'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韓팬들 반응 재밌고 인상깊어" (V라이브)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톰 홀랜드가 내한 소감을 전했다 .

2일 네이버V라이브를 통해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감독 존 왓츠)의 톰 홀랜드와 제이콥 배덜런이 한국 팬들과 만났다. 

이날 진행은 에릭남이 맡은 가운데 피터 파커를 맡은 톰 홀랜드와 그의 절친한 친구 네드 리즈를 맡은 제이콥 배덜런이 유쾌하게 대화를 나눴다. 

톰 홀랜드는 "사랑스럽고 놀라웠다"며 한국 팬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에릭남은 "오늘 아침에 한국에 도착했는데 사우나 가고 골프도 치고 수영도 하고 한국 팬들을 만나서 너무 기쁘다고 한다"며 "팬들 반응 보고 너무 재밌다고 인상깊다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스파이더맨:홈커밍'은 오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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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