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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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양세종, 이해영 신장 이미 망가졌단 사실에 당황

기사입력 2017.07.01 22:4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듀얼' 양세종이 이해영 신장이 망가졌단 사실을 듣고 당황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듀얼' 9회에서는 총상을 입은 이성훈(양세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동술(이해영)을 손에 넣은 이성훈. 이를 들은 박서진(조수향)은 곧 신장이 손에 들어온단 생각에 섬뜩하게 웃었다.

이성훈은 일부러 박동술을 깨워 이 상황을 알렸다. 박동술은 "제가 뭐든 하겠다"라며 애원했지만, 이성훈은 "미안하지만, 네가 가지고 있는 것 중 쓸모있는 거라곤 신장 하나밖에 없어. 잘 들어. 넌 신장이 적출된 뒤 그 자리에서 바로 죽게 될 거야"라고 밝혔다.

그러자 박동술은 "나보고 어쩌라고. 눈 앞에 살 방법이 있는데 어쩌라고. 넌 죽어도 마땅한 놈이잖아. 악마같은 새끼야"라며 "이 신장 가져가도 소용없어. 그 빌어먹을 병에 다시 걸렸다고"라고 밝혔다. 이용섭(양세종)의 신장에 문제가 생겼다는 말에 이성훈은 당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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