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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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강신성일 "폐암 3기라 수술안돼…항암치료 돌입"

기사입력 2017.06.30 21:0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강신성일이 폐암 3기 진단을 받았다. 

30일 방송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원로배우 강신성일의 폐암 소식이 전파를 탔다. 

강신성일은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한 이래 500여 편에 출연해 한국 영화사에 굵직한 활약을 펼쳐왔다. 

강신성일은 '연예가중계' 측에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온다. 30일부터 항암치료하고 방사선 치료를 받는다"고 밝혔다.

그는 "왜 받냐면 폐암 3기라서 수술이 안된다고 한다"고 밝혔다. 앞서 유방암진단을 받은 아내 엄앵란에 이어 강신성일의 폐암 진단에 누리꾼들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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