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오는 2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데니안이 god 연습생 시절 귀신을 봤던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북한의 괴담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데니안이 “god 숙소에도 귀신이 정말 많았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데뷔 전 숙소에서 낮잠을 자고 있던 윤계상과 데니안. 잠에서 깬 윤계상은 자신을 빤히 쳐다보며 이상한 몸짓을 하고 있는 데니안을 발견했다. 데니안은 계속해서 기이한 행동을 하다 사라졌고, 윤계상은 잠시 후 소스라치게 놀랐다.
알고 보니 정작 데니안은 연습실에서 노래 연습을 하고 있었던 것. 윤계상이 목격한 것은 데니안을 닮은 귀신이었다. 데니안의 소름 끼치는 이야기가 공개된 후 스튜디오에는 오싹한 분위기가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2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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