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 천식으로 호흡곤란 입원…"금연할 것"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임현식이 알레르기 천식으로 입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임현식은 30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알레르기성 천식 때문에 호흡곤란으로 입원해 치료받았다고 밝혔다. 현재는 퇴원해 요양 중이라고.

이어 "담당의에게 금연할 것을 권유받았다"면서 "평소 담배를 많이 피우는데 '이번 기회에 끊지 않으면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 이번에 굳게 결심했다. 철저히 금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현식은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는 배우. 지난해 6월 종영한 SBS 드라마 '대박' 이후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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