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소탈한 일상을 공개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이시언의 여름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여배우 김사랑의 싱글 라이프와 이시언의 15년 지기 친구를 돕기 위해 푸드트럭 셰프로 변신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언의 여름패션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레트로 틴트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시원한 바다가 프린팅된 깔끔한 반팔티에 청바지를 매치해 올 여름 깔끔한 남자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친구들과 즉석에서 세 얼간이를 결성해 푸드트럭의 셰프로 변신한 컨셉에 맞게 시원함과 캐주얼하면서 편한 이미지를 동시에 잡은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았다.
방송 이후 '이시언의 재발견'이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그 동안 주로 허당기에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왔던 이시언이기에 반전을 더했다. 나날이 발전하는 패션센스와 예능감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시언이 착용한 티셔츠는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울프엔더의 '썸머나잇 프린팅 반팔 티셔츠'로 시원한 풍경의 프린트가 돋보이는 여름 신상아이템이다.
한편 트렌디한 스타일로 패셔니스타들이 착용해 화제가 된 ‘울프엔더’는 언제 어떤 장소에서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기본으로, 남성과 여성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스타일을 선보이는 유니섹스 패션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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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