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윤상현이 육아일기를 공개했다.
윤상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지마요. 아가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상현은 우는 딸을 꼭 안고 있다. 두 손으로 자연스럽게 아이를 안은 모습이 제법 능숙하다. 다만 윤상현은 우는 딸의 모습에 어쩔줄 모르는 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앞서 윤상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다수 공개한 바 있다.
지난 2015년 2월 가수 메이비와 결혼한 윤상현은 같은 해 12월 득녀한 데 이어, 지난 21일 둘째 딸을 얻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윤상현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