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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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하남매"…김성은, 여동생 안은 아들 태하에 감동

기사입력 2017.06.29 22:51 / 기사수정 2017.06.29 22:5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성은이 아들·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전했다.

김성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랑 동생. 이렇게 같이 있는 투샷을 보니 엄마가 참 뿌듯하구나. 사랑해 하남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 중인 김성은의 아들 태하 군과 지난 달 태어난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동생을 소중하게 안고 있는 아들을 흐뭇한 시선으로 보고 있는 김성은의 마음이 전해지며 뭉클함을 안긴다.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2010년 첫째 아들 태하 군을 낳았다. 이후 지난달 30일 6년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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