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김예원이 '볼륨을 높여요' 첫 게스트를 소개했다.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는 KBS 쿨FM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앞서 김예원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첫번째 게스트를 밝히겠다고 한 상황. 그는 "이전에 '내일 그대와'를 촬영하며 인연을 맺은 이제훈 씨가 첫 게스트로 함께한다"고 말하며 "마침 영화 '박열'도 개봉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개했다.
또 앞으로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 "지인 분들을 다양하게 초대하고 싶고, 특히 인디 뮤지션을 초대해 다양한 음악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는 오는 7월 3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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