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04 16:25 / 기사수정 2008.09.04 16:25
지난 8월31일 스피릿MC 18회 대회에서 김재영과의 헤비급 타이틀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2차 방어에 성공한 데니스 강은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야구선수들의 활약상과 금메달 획득의 감동적인 장면을 한순간도 빼놓지 않고 보았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한국인의 근성을 잘 보여준 경기였으며, 올림픽 야구 영웅들이 있는 야구경기에 시구자로 초청해주어 영광이다. 스트라이크로 멋진 시구를 해보고 싶다.”라는 말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구자로 나서는 데니스 강은 경기전 선수단의 만남 및 기념 촬영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히어로즈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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