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소울 힙합씬과 다양한 뮤직 크루들이 주목하는 싱어송라이터 욘코(Yonko)가 프로듀싱 그룹 매드소울차일드의 소속사 매드소울차일드에 둥지를 텄다.
욘코는 2016년 12월 'Bullshit'과 'Fxckboi'가 담긴 싱글로 데뷔했으며 지난 4월 싱글 '다'를 발표했다.
당시 욘코(Yonko)의 싱글 '다'는 'JOMALONE', 'MaseWonder', 'Oscar $mith', 'Sym the Blank', 'Kay Brown' 등의 피쳐링으로 총 6트랙의 버젼을 선보여 자신의 음악세계관을 표현한 'TO IMAGINE IS EVERYTHING' 이란 강렬한 문구처럼 음악의 깊이를 충분히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욘코가 합류한 멀티 프로듀싱 그룹 매드소울차일드(Mad Soul Child)는 노래, 음악(작사,작곡,프로듀싱), 영상, 포토, 스타일, 콘셉트, 안무, 홍보마케팅, 매니지먼트 등을 통합적으로 제작관리하는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다.
매드소울차일드에는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 OST 'Dear' 이후 타블로, 프라이머리, 다이나믹 듀오, MC 몽, 타이거JK, 로꼬, 더블K, 매드 클라운 등 힙합계의 최고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여성 보컬 진실과 여성 힙합 듀오 러버소울(Rubber Soul - 최초, 킴)이 활동중이다.
한편 특유의 음색과 창법으로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유니크한 가사를 통해 경쾌하게 표현해내는 소울러 욘코(Yonko)가 기존 엔터테인먼트 회사와는 다른 길을 걸으며 독자적인 로드맵을 만들어가고 있는 매드소울차일드와 만나 어떤 음악들을 선보일지 음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욘코는 첫 EP앨범을 준비중이며 정식 발매전 두 곡의 노래를 선공개 할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매드소울차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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