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엽기적인 그녀'가 동시간대 2위 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전국기준 시청률 8.2%와 9.6%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동시간대 2위에 머물렀다.
'엽기적인 그녀'는 까칠한 도성 남자의 대표주자 견우(주원 분)와 조선의 문제적 그녀(오연서)가 펼치는 예측불허 로맨스로 이날 방송에서는 견우가 혜명공주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파수꾼'은 8.0%와 8.6%를, KBS 2TV '쌈, 마이웨이'는 11.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