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김송 아들 강선, 삼촌·이모 팬心 녹이는 치명적 윙크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강원래와 김송이 부부의 아들 강선 군이 치명적 애교를 발산했다.

김송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사랑선이', '강선', '강원래아들', '리틀강원래', '웃음꽃선이', '요루하나바팬츠' '하와이가고싶다', '벌거숭이선'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강선 군의 귀여운 일상이 담겨 있다. 여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잎사귀무늬 티셔츠와 꽃무늬 바지를 입고 길거리에서 포즈를 취하는가하면 벌거벗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눈을 찡긋한 표정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김송, 강원래 부부는 지난 200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강선군을 두고 있다. 특히 강원래는 90년대 가요계를 강타했던 남성 댄스듀오 클론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오는 29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jjy@xportsnews.com /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