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대한민국 최저가 판매'라는 타이틀로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는 안경 프랜차이즈 ‘으뜸50안경’을 이제 전국 15개 지점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으뜸50안경은 지난 6월 1일 부산대점을 오픈 한데 이어 지난 9일에는 김해외동점을 오픈한 바 있다. 오는 7월에는 강남점까지 오픈할 예정으로 이제 전국 15개 지점에서 으뜸안경의 저렴한 가격과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경과 렌즈는 눈 건강을 위해 주기적으로 장만해야 하는데 높은 가격 탓에 자주 교체하는 것을 꺼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때문에 이를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국내가 아닌 해외 직구로 눈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해외직구의 경우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문제 발생 시 법적 보호나 보상을 받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직구를 결심했다가 오히려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것. 이에 으뜸50안경은 해외 직구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안경과 렌즈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해외 고급 브랜드 선글라스, 고급 패션 안경테 등 고가의 아이템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으뜸50안경이 본사 마진보다는 가맹점 매출상승을 우선으로하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경과 콘택트렌즈 등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다. 으뜸50안경은 지난 2014년 말 론칭 이후 착한 가격으로 주목받으며 현재 빠른 속도로 지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나눔형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지향하는 으뜸50안경은 공동이벤트 등을 통해 발생한 추가 수익은 가맹점의 이익으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시켰다. 대형 프랜차이즈의 횡포에 맞서는 나눔형 프랜차이즈로써 안경점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으뜸안경 정영길 대표는 "가맹점 및 고객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으뜸안경은 전 지점에서 매출이 상승하면서, 현재 월평균 매출 1억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직원들 또한 평균 연봉 5천만 원 대를 유지하는 등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데, 이는 노력한 만큼 보상 해주는 으뜸안경의 기업 시스템이다"고 전했다.
한편, 으뜸50안경은 6월 신규 오픈한 부산대점과 김해외동점에 이어 오는 7월 오픈 예정인 강남점을 비롯해 ▲신림1호점 ▲신림2호점 ▲부천상동역점 ▲노원역점 ▲대전충남대점 ▲대구복현동점 ▲광주전남대점 ▲광주충장로점 ▲전북익산점 ▲부산경성대점 ▲부산서면점 ▲부산해운대점 ▲대전둔산점 등 전국 15개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대중문화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