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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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날 이끌어줘요"…故 마이클 잭슨 딸, 8주기 맞아 문신

기사입력 2017.06.25 18:19 / 기사수정 2017.06.25 18:19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팝의 황제' 고(故) 마이클 잭슨의 사망 8주기를 맞아, 그의 딸 패리스 잭슨이 문신을 통해 아버지를 기렸다.

24일(한국시간) 패리스 잭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모든 걸음과 함께. 나를 걸음을 이끌어줘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패리스 잭슨의 발 모습이 담겨 있다. 발등과 발목에 위치한 3개의 문신 가운데 왼쪽 발등에 새겨진 'Apple Head'라는 글귀가 눈에 띈다. 이는 마이클 잭슨의 별명이다.

앞서 마이클 잭슨은 2009년 6월 25일 LA 근교의 자택에서 급성 프로로폴 중독에 의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이에 8주기를 맞은 이날 현지에서는 묘지 헌화 등 고인을 추모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jjy@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패리스 잭슨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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