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인기가요' 지드래곤이 1위를 차지했다.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샤이니 온유, 몬스타엑스 민혁이 스페셜 MC로 자리했다.
이날 지드래곤의 '무제(Untitled, 2014), 볼빨간사춘기, 스무살의 '남이 될 수 있을까', NC7 127의 '체리 밤(Cherry Bomb)'이 6월 마지막주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는 지드래곤이 차지했다.
이날 마마무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컴백했다. 마마무는 큐티허세 콘셉트를 완벽 소화, 무대를 흔들었다. 마마무만의 톡톡 튀는 개성이 느껴지는 무대였다.
블랙핑크는 신나는 썸머송 '마지막처럼'으로 돌아왔다. 블랙핑크는 이전과는 다른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블랙핑크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무대였다.
이 외에도 나인뮤지스의 '기억해', 박재정의 '시력', 몬스타엑스의 'SHINE FOREVER'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또한 이시은이 '바람처럼 떠나버린 너'로 데뷔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FT아일랜드, 티아라, 아이콘, 아스트로, 몬스타엑스, 마마무, 블랙핑크, 나인뮤지스, 박재정, 데이식스, 우주소녀, 맵식스, 펜타곤, 모모랜드, 엘리스, 이시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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