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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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는 그녀' 김희선 vs 김선아, 고양이 두고 팽팽한 대립

기사입력 2017.06.24 23:18 / 기사수정 2017.06.24 23:18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김희선과 김선아가 고양이 양육을 두고 팽팽한 긴장감을 연출했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4회에서는 우아진(김희선 분) 박복자(김선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아진은 박복자가 아무런 상의 없이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오자 분노했다.

이에 박복자는 "회장님이 사줬다"며 우아진의 분노에 담담하게 대응했다. 우아진은 "말도 안 된다. 회장님이 형님이 고양이 알레르기 있는 것을 알고 고양이를 집에 들일 리 없다"고 소리쳤다.

이에 박복자는 "제가 거짓말을 하겠냐"며 능청스럽게 다시 부인했다. 우아진은 화를 삭이며 "그럼 집에서 나갈 때 데리고 나갈 거냐"고 물었고 박복자는 "네"라고 대답한 뒤 자신의 방으로 올라가 두 사람의 팽팽했던 갈등이 한풀 꺾였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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