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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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꽃길·에라모르겠다' 우리가 먼저 썼다"

기사입력 2017.06.23 10:32 / 기사수정 2017.06.23 10:3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데이브레이크가 유행어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데이브레이크는 최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마마무, 정키, 박수홍 등과 함께 참여했다.

지난 1년 동안 정규 4집을 발매하고, 디지털 싱글 ‘왜안돼?’를 발매하는 등의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데이브레이크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어떤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줄 것인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데이브레이크는 이날 ‘좋다’, ‘들었다 놨다’, ‘HOT FRESH’와 같은 히트곡들로 이루어진 콘서트 내용의 일부를 공개하며 열광적인 관객 반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꽃길만 걷게 해줄게 그리고 ‘에라 모르겠다’와 같은 데이브레이크의 곡들이 알고 보니 세정(구구단)의 ‘꽃길(Prod. By ZICO)’과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보다 앞섰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트렌드의 선두주자 였음을 밝히고, 그 이외에도 긴 시간 동안 밴드를 해오며 겪은 에피소드들을 털어놨다.

특히 데이브레이크는 깜짝 준비한 소품을 이용, 유희열과 함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Abracadabra’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장면은 오는 24일 방송된다.
 
한편 데이브레이크는 여름 브랜드 공연 'SUMMER MADNESS 2017 : THE RED'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SUMMER MADNESS 2017 : THE RED'는 오는 7월 8일과 9일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해피로봇레코드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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