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백아연이 고등학생으로 깜짝 변신했다.
백아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사진은 나중에 올리고. 며칠 전 에버랜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아연은 교복을 입고 놀이동산 곳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꽃밭에서 셀카를 찍는가하면 대형 의자에 앉는 등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교복을 완벽 소화한 백아연의 동안 외모와 양갈래 머리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백아연은 지난달 29일 미니 3집 앨범 'Bittersweet(비터스위트)'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달콤한 빈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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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