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아이콘의 바비, 비아이가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로 나선다.
22일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제작진은 "오늘과 내일(23일)에 아이콘의 바비와 비아이가 스페셜 DJ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우선 22일 방송 1부에서는 청취자들과 소통하면서 디제이가 된 소감을 들려줄 예정이며, 목요일 코너인 '코인 노래방'에서는 같은 그룹의 멤버 구준회, 송윤형이 게스트 등장해 2대 2로 노래방 대결을 펼치면서 흥겨운 시간을 이어간다.
그리고 4부 '남의 사랑이야기' 코너에서는 사랑에 관한 에세이를 아이콘만의 매력있는 목소리로 들려주게 된다.
또한 23일에는 '아이콘 바자회'가 열리며, 아이콘의 애장품을 나눠주는 시간도 갖는다. 이때는 아이콘이 애장품을 직접 설명할 뿐만 아니라, 생방송에 참여한 청취자들 중에서 당첨자도 뽑을 예정.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스페셜DJ가 된 아이콘의 활약은 SBS 파워 FM(107.7Mhz)에서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고릴라 어플을 통해서도 동시에 들을 수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