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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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유라 "김태희 능가하는 울산 얼짱? 그정도는 아냐"

기사입력 2017.06.21 08:0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울산 얼짱’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유라는 학창시절 미모로 김태희를 능가했다는 루머에 대해 강하게 부정했다.
 
2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굿걸- 굿바디-!’ 특집으로 모델 이소라-송경아-한혜진-걸스데이 유라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인피니트 성규가 세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라는 걸그룹 몸매 끝판왕답게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며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특히 송경아-한혜진은 유라의 몸매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에 유라는 수줍어 미소를 지었다.

유라는 ‘김태희를 능가하는 얼짱’이라는 소문에 대해 강하게 부정해 시선을 모았다고. 유라는 “그 정도로 유명하진 않았어요”라고 ‘울산 얼짱’이라는 말에 손사래를 쳤으나 어느 정도의 인기는 인정(?)하며 귀여운 눈웃음까지 보여줬다.
 
‘걸스데이 애교 담당’ 유라는 한혜진에게 ‘깜찍 애교’를 인정받기도 했다. 이에 유라는 윙크와 함께 손하트를 발사하는 등 러블리 매력을 극대화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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