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신서유기4' 은지원이 잠자리복불복 화장실 욕조에 당첨됐다.
20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4' 2회에서는 본격적인 요괴들의 베트남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호텔 방 중 화장실 욕조, 책상 아래, 작은 소파, 큰 소파, 침대에서 잠을 자는 복불복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화장실 욕조' 잠자리에 반발하는 듯 하더니 "나만 아니면 돼"라는 생각으로 복불복에 응했다. 복불복 방식은 호텔 방 안에서 가장 먼저 나오면 지게 되는 것.
멤버들은 합심해서 은지원을 가장 먼저 나가도록 하게 했다. 결국 은지원은 멤버들에 떠밀려 방 밖으로 나갔고, '화장실 욕조'에 담첨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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