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이제훈이 '핵노잼' 수식어에 대한 속내를 전했다.
20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배우What수다' 이제훈 편이 공개됐다.
이날 이제훈은 '핵노잼'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부끄럽다. 예전에 내가 남들을 웃겨보겠다고 마구 던졌다. 하지만 남들은 으슬으슬 추워하는 것 같고, 몹쓸짓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이 '그만해'라고 했지만 굴하지 않고 멘트를 남발하고 있다. 예전과 달리 10개를 던져서 1개가 터졌다면 요즘엔 5개를 던지면 1개가 터진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제훈은 오는 28일 영화 '박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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