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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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이제훈 "핵노잼? 남들 웃기려한 과거 부끄럽다"

기사입력 2017.06.20 21:1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이제훈이 '핵노잼' 수식어에 대한 속내를 전했다.

20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배우What수다' 이제훈 편이 공개됐다.

이날 이제훈은 '핵노잼'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부끄럽다. 예전에 내가 남들을 웃겨보겠다고 마구 던졌다. 하지만 남들은 으슬으슬 추워하는 것 같고, 몹쓸짓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이 '그만해'라고 했지만 굴하지 않고 멘트를 남발하고 있다. 예전과 달리 10개를 던져서 1개가 터졌다면 요즘엔 5개를 던지면 1개가 터진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제훈은 오는 28일 영화 '박열' 개봉을 앞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V라이브 캡처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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