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최성민이 스타 등용문이라 불리는 ‘학교 2017’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20일 소속사 스타캠프202는 “최성민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에 한덕수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배우로서 넘치는 끼와 재능을 보여줄 최성민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극 중 최성민이 맡은 한덕수는 성공해서 ‘스포츠카 타는 의사’가 되고 싶은 재기발랄 18세 남고생. 현실은 수학 점수 21점, 왜 자신과 싸우며 공부를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는 엉뚱한 평화주의자다.
앞서 KBS 2TV‘드라마 스페셜- 전설의 셔틀’ , SBS ‘사랑이 오네요’ 등을 통해 연기력을 검증 받은 최성민은 다양한 작품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왔다. 최성민은 ‘학교 2017’을 통해 또 한번의 변신을 꾀할 예정. 최성민은 철저한 캐릭터 분석을 시작으로 작품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학교 2017'은 비밀 많고 생각은 더 많은 18세 고딩들의 생기발랄 성장 드라마로, 제작단계부터 캐스팅까지 방영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서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학교 2017'은 '쌈, 마이웨이' 후속으로 내달 첫 방송 될 예정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스타캠프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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