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세븐틴이 소장 가치 200%의 레전드 무대 탄생을 예고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그룹 세븐틴이 '울고 싶지 않아' 2배속 댄스에 도전한다.
'글로벌 스타'로 급부상 중인 세븐틴이 '주간아이돌'을 찾아 13인 13색 매력을 뽐낸다. 국내 최다인원 보이그룹답게 존재감부터 남다른 명품 댄스를 선보여 칼군무돌의 저력을 과시했다.
세븐틴은 '주간아이돌' 시그니처 아이템인 '2배속 댄스'에 도전했다. 신곡 '울고 싶지 않아'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달리 파워풀한 안무와 복잡한 동선으로 2배속으로 춤을 추기에는 다소 난이도가 높은 곡. 과연 13명의 멤버가 실수 없이 복잡한 안무를 무사히 성공시킬 수 있는지에 초점이 모였다.
이에 부응하듯 세븐틴 13명의 멤버들은 흐트러짐 없는 대열을 유지하며 완벽한 칼군무를 뽐냈다. 한 치의 오차도 없는 무결점 2배속 안무에 MC들은 연신 "진짜 대단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21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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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