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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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김정은, 양세종 존재에 의심 품었다

기사입력 2017.06.18 22:4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듀얼' 김정은이 양세종의 존재에 대해 의심을 품었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듀얼' 6회에서는 고민에 빠진 최조혜(김정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조혜는 이성훈(양세종)이 최주식을 살해하고 2층에서 떨어뜨렸던 장면을 떠올렸다. 최조혜는 "사람을 그렇게 죽이고도 눈 하나 깜짝 안 하던 놈인데"라며 이성준(양세종)이 너무 허술하게 잡혀왔다고 생각했다. 분명 그 때완 달랐다.  

최조혜는 이성준에게 쌍둥이가 있다던 장득천의 말을 다시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최조혜는 구본석(이성욱)에게 "완전히 똑같은 쌍둥이가 존재할 수 있을까? DNA도 같고 지문도 같은?"이라며 의문을 품었다. 그러나 구본석은 그럴 일은 없다고 단정했다.

이에 최조혜는 "왜 굳이 예고장을 보내 살인 장면을 목격하게 만들었지. 왜 그렇게까지 범인인 걸 알리고 싶어해? 그리고 장득천은?"이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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