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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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서동욱-김민식, 만루포-솔로포 백투백 작렬

기사입력 2017.06.18 17:40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광주, 채정연 기자] KIA 타이거즈의 서동욱, 김민식이 1회부터 완전히 승기를 잡는 백투백 홈런을 작렬시켰다.

KIA는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시즌 팀 간 9차전 경기에서 1회 타자 일순에 성공하며 대량 득점을 뽑아냈다. 8번 1루수로 출장한 서동욱이 만루 상황에서 바뀐 투수 최동환을 상대로 만루포를 때려냈고, 뒤이어 포수 김민식이 솔로 홈런을 기록해 백투백이 됐다.

KIA는 백투백 홈런에 힘입어 1회말 7-0으로 앞서고 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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