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쉬 더하멜이 함께 영화를 작업했던 이병헌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의 중국 프리미어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 현장에 참석한 조쉬 더하멜은 영화 '미스 컨덕트'로 함께 호흡했던 이병헌을 떠올리며 "이병헌 씨를 좋아한다. 멋진 사람이다. 진정한 프로이고, 그는 정말 재미있다"고 얘기했다.
이어 "이병헌 씨와 함께 치러 가기로 했는데 성사되지는 않았다. 이병헌 씨가 바쁘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는 오는 21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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