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광주, 채정연 기자]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와의 2017 시즌 팀 간 8차전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챔피언스필드 개장 이래 최다 매진 기록을 경신했다.
KIA 측은 오후 4시 15분 부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의 매진 소식을 알렸다. LG전 매진으로 KIA는 8번째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앞선 KIA의 최다 매진은 2014년의 7차례로, 개장 이래 '매진 신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한편 KIA는 이날 선발로 정용운을, LG는 헨리 소사를 낙점해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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