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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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장도연 "남성들 대시? 전혀 없다"

기사입력 2017.06.17 11:17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장도연이 남성들의 대시가 없다고 토로했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남창희, 장도연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형제꽝조사'의 꽝PD가 장도연을 좋아한다"며 "나보다 한 살이 어린 마흔일곱이다. 장도연 씨를 방송에 불러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꽝PD의 나이를 듣고 잠시 주저하더니 "방송에 불러주시면 정말 좋다"고 화답했다.

박명수는 "남성들에 고백 받지 않느냐"고 물었고, 장도연은 "전혀 없다"며 "현재 음기가 꽉 차서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현재 고정 게스트를 찾고 있는데, 장도연 씨는 안 될것 같다"며 "오전 11시 타임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am8191@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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