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성동일이 성준의 교육에 관해 견해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tvN '수업을 바꿔라'에서는 배우 성동일과 성준 부자가 미국 교육 시스템을 체험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성준은 미국 학교 수업에 참여하게 됐다. 1교시는 화폐 수업으로, 세계 각국의 화폐를 보면서 능동적으로 다양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게 목표였다. 성준은 또래와의 수업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성동일은 이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성동일은 "준이가 공부를 잘하는 것도 좋지만, 또래 친구들끼리 다양한 인종이 모인 곳에 어울려서 이야기하고 '나 성준이야!'하는 모습이 제일 바라는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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