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프리선언 후 다양한 분야에서 MC로 활약 중인 김현욱 아나운서가 스스로를 홍보하고 나섰다.
16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흥국, 안선영의 아싸 라디오'에는 김현욱 아나운서와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 형제가 출연했다.
김현욱은 지난 4월 쌍둥이 남매를 얻은 김현욱은 "예방접종만 20가지를 넘게 맞아야하더라. 그 값만 엄청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돈 많이 벌어야겠더라. 쌍둥이를 먹어살리려면 행사 섭외가 절실하다"며 "많이들 섭외 부탁드린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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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