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아시아 투어에 대한 행복감을 나타내며 이색 근황을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행복한 아시아 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이 묵고 있는 숙소의 벽에 매달린 채 독서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며 무대 때와는 다른 편안한 그의 옷차림이 눈길을 끌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1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첫 내한 공연에서 훌륭한 무대 매너를 뽐내며 한국 팬들의 옛 향수를 자극했다.
그는 오는 23일 방콕을 시작으로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콘서트를 남겨두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