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윤미래가 참여한 KBS 2TV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 OST가 베일을 벗는다.
윤미래는 1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최고의 한방’ OST Part.3 ‘젊은 날의 sky’를 공개하며 OST 여왕의 귀환을 알린다.
신곡 ‘젊은 날의 sky’는 팝 R&B 장르의 윤미래의 소울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기타와 피아노의 절묘한 조화가 윤미래의 보컬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윤미래가 불러 크게 히트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곡 ‘ALWAYS’를 작곡한 인디밴드 로코베리가 ‘젊은 날의 sky’ 작곡에도 참여해 다시 한 번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동안 윤미래는 드라마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 ‘태양의 후예’ OST로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명실상부 최고의 OST 여왕임을 증명한 바 있다.
이에 ‘최고의 한방’ OST ‘젊은 날의 sky’에도 음악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며 윤미래가 OST 연타 흥행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욱이 지난 주 방송을 통해 이미 윤미래가 부른 ‘젊은 날의 sky’가 흘러나오자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며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다.
이번 ‘최고의 한방’ OST는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학교 – 후아유 2015’, 달의연인 보보경심려’ 등 수많은 드라마 OST 프로듀싱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송동운 프로듀서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 높은 작업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의 이야기를 다룬 청춘극으로, 드라마 ‘프로듀사’로 ‘예능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서수민 PD가 기획, ‘1박2일 시즌3’를 연출했던 유호진 PD와 배우 차태현이 라준모라는 예명으로 공동 연출을 맡으며 상반기 화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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