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조권 친구 작가'가 실력자로 밝혀졌다. 조권과 깜짝 듀엣을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는 가수 황치열이 출연해 실력자와 음치 추리에 나섰다.
황치열의 1라운드 선택은 조권 친구 작가였다. 연령대가 이소은의 친구에 더 어울린다며 음치로 추리했지만, 조권 친구 작가는 실력자 맹지나 씨였다. 특히 진짜 조권과 함께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황치열은 "죄송하다"고 말했다.
맹지나 씨는 조권과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었고, 지금은 여행작가다. 비록 가수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조권과 17년 우정을 지켜오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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