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41
자동차

車 틴팅 브랜드 브이쿨, '열차단 필름 성능 체험'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2017.06.15 12:24 / 기사수정 2017.06.15 12:27

김현수 기자


- 한 달간 열차단 성능 고객 체험, 다양한 경품 제공

- 브이쿨 홈페이지 통해 사전 신청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김현수 기자] 브이쿨 코리아는 본격적인 무더위 시즌에 앞서 약 한 달간 '열차단 필름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브이쿨 대리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리점에 시연 장비를 구축해 썬팅 필름에 대한 설명과 브이쿨의 열차단 성능에 대해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는 브이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여 가능하며 해당 기간 열차단 필름 성능을 체험한 고객에게는 기프티콘(100명)이 제공된다.

또한 체험에 참여한 풀 시공 고객에게는 슈퍼카 모형의 브이쿨 보조 배터리 한정판이 제공된다. 

브이쿨은 고도의 태양광 응용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틴팅 필름으로 태양 에너지 가운데 차내 온도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열적외선과 피부 손상을 유발하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한편 안전한 시야 확보에 필요한 가시광선만 선택적으로 투과시킨다.

염료나 저가의 열흡수 파우더를 사용하는 일반 필름과 달리 브이쿨 필름은 고가의 금을 주 원료로 하며, 가장 진보된 스퍼터링 기술을 채택해 우수한 열차단 성능과 코팅의 내구성을 지원한다. 

금 코팅 기법은 우주인들의 헬멧에 태양열 차단을 위해 적용되는 기술로 현존하는 열 차단 기술 가운데 가장 효과적인 기술로 알려져 있다. 


브이쿨 관계자는 "어두운 썬팅으로 인한 사건 사고들도 많지만 특히 여름철에는 차내 급격한 온도 상승으로 인한 안타까운 사고 소식들이 많아지는 시즌이다"며 "무더위 시즌에 앞서 실행하는 이번 체험 이벤트를 통해 틴팅 필름으로 실현 가능한 열차단 성능이나 안전한 시인성 확보 등을 인지하고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브이쿨은 유럽과 아시아 등 전 세계에 걸쳐 20년 넘게 고성능 프리미엄 필름으로 자리해왔으며, 특히 연중 기온이 높은 대만과 인도네시아 등의 경우 시장 점유율이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khs77@xportsnews.com/ 사진=브이쿨 열차단 필름 체험 이벤트 ⓒ브이쿨 코리아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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