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살해 협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한 매체는 서울 강남경찰서로 에이핑크를 상대로 한 살해 협박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4일 오후 9시쯤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에이핑크 소속사에 경찰이 급히 찾아왔고, 경찰서로 걸려온 협박 전화로 인해 긴급 파견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에이핑크 멤버들은 다른 지역에 위치한 연습실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고, 해당 관할서에도 연습실을 찾아 에이핑크 멤버들은 무사히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협박 전화를 건 협박범의 소재와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 중이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26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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