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남지현·최태준 질투 "나한테 와"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최태준, 남지현을 질투했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21회에서는 은봉희(남지현 분)를 눈 앞에 두려는 노지욱(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지욱은 방 계장(장혁진)에게 "정현수에 대한 조사를 그만해야 될 것 같다. 알고 있더라"라고 밝혔다.

이후 은봉희, 지은혁(최태준)이 웃고 있는 모습을 본 노지욱은 은봉희에게 "너 쟤랑 웃지 말고 나한테 와"라고 질투했다. 은봉희가 "제가 도움이 될까요?"라고 하자 노지욱은 "나 밥 하는 거 구경해"라며 은봉희를 의자에 앉혔다.

한편 노지욱 사무실은 새로운 사건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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