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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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처럼 자유롭길"…강혜정, 딸 하루에게 전하는 메시지

기사입력 2017.06.14 10:10 / 기사수정 2017.06.14 10:10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강혜정이 딸 하루의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강혜정이 운영하는 하루의 인스타그램에는 "한 마리 새처럼 자유롭길. 기분 좋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하루는 새장처럼 꾸며진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가 하면, 그의 왼쪽 볼을 강혜정의 입술에 대며 뽀뽀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강혜정이 공개한 사진과 그가 적은 글귀에서 딸 하루에 대한 '무한 애정'이 느껴져 눈길을 끌었다.

강혜정은 평소 딸과 함께한 일상을 SNS에 종종 올리며 '딸바보'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두 사람은 KBS2 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하루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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