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2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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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 "김종민X신지·정준영X고은아, '남사친 여사친' 출연" (공식)

기사입력 2017.06.12 16:04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김종민-신지, 정준영-고은아 등이 SBS 파일럿 예능 '남사친 여사친'에 출연한다. 

12일 SBS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남사친 여사친'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종민-신지, 정준영-고은아, 예지원-이재윤-허정민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남사친 여사친'은 남녀 사이의 우정에 대한 새로운 실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아주 익숙한 관계의 재발견, 또 너무 가까워서 몰랐던 새 인연의 여지 등을 한 공간에서 먹고자며 여행하는 남사친 여사친의 리얼 허니문을 깊고 리얼하게 따라가면서 기존의 가벼운 연애 리얼리티와 차별화하겠다는 목표다. 

그룹 코요태로 오랜시간 활동하며 연예계 대표적인 남사친 여사친으로 유명한 김종민과 신지, 데뷔 전부터 절친으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정준영과 고은아, 그리고 tvN 드라마 '또 오해영'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예지원 이재윤 허정민이 보여줄 남사친 여사친의 모습에 기대를 모은다. 

3부작으로 기획 된 '남사친 여사친'은 '정글의 법칙' 이지원 PD가 연출을 맡았고, 오는 21일 방송 예정인 '아내들의 낭만 일탈-싱글 와이프' 후속으로 7월 12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신지 고은아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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