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가 시청률 하락에도 일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사수했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19.7%(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1.5%)보다 1.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수홍이 드디어 친구들과 함께 이비자에 찾아 꿈을 성취했다. 김건모는 머리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 어머니를 경악케 했다.
이상민은 공황장애로 인해 병원을 찾았다. 평소 즐겨 마시던 커피가 '카페인 중독' 수준이며, 의사의 상의 없이 양을 늘린 약에 문제가 있음을 알고 고민에 빠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7.7% 시청률을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