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해외 체류 중인 배우 윤계상이 근황을 전했다.
윤계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아끼는 소중한 안경 다 잃어버렸어. 하느님 다시 사주세요 제발. 다시 이쁜 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계상은 안경을 잃어버렸는지 가방을 뒤적 거리고 있으며 하늘을 보고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계상은 지난 1일 프랑스로 출국하기 전, 전에 볼 수 없었던 긴 헤어스타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은 할리우드 배우 조니뎁을 연상시키며 팬들로 부터 '계니뎁'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윤계상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