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연정훈이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9일 SBS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연정훈이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참여한다. 녹화일은 미정이지만, 6월 말 녹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미운 우리 새끼'는 MC 한혜진이 하차한 뒤, 다양한 스페셜 MC들로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김민종을 시작으로 김종민, 차태현, 성시경, 탁재훈, 유희열, 주상욱, 박명수 등 여러 스타들이 '미우새'를 다녀갔다.
연정훈은 지난 2005년 배우 한가인과 결혼한 뒤, 지난 해 11월 예쁜 딸의 아빠가 됐다. 새내기 아빠가 된 연정훈이 '미우새' 어머니들과 나눌 이야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미운 오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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