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가 네 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 1(Dream Part.1)’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다.
아스트로의 네 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 1'이 미국의 영향력 있는 음악전문매체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6위에 진입했다.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세븐틴과 함께 10위 안에 동반 입성해 눈길을 끈다.
특히 아스트로는 지난 앨범 ‘스프링 업’, '썸머 바이브' 또한 공개 1주일 만에 이번과 같은 빌보드 차트 6위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는 이제 데뷔 한지 1년이 넘은 신인으로서 미니앨범 세 장이 월드 차트에 계속해서 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글로벌돌’이자 요즘 주목받는 신예 보이 그룹임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아스트로는 지난 5월 말 대만의 대형 음반 유통사인 에이벡스 타이완(AVEX Taiwan)과 계약을 체결, 대만을 비롯한 태국,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전역 진출 또한 앞두고 있어 해외 음악전문매체인 빌보드 차트 진입의 의미가 더욱 뜻깊다.
헌터 차트, 가온 차트 1위와 함께 빌보드 월드 차트 진입까지, 미니앨범으로 빠른 성장을 입증하고 있는 아스트로가 또 어떠한 기록들을 선보일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아스트로는 오는 7월 한국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그다음 달인 8월에는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단독 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현재 아스트로는 신곡 ‘Bab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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