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제62회 현충일을 맞아 많은 스타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호국 선열들을 추모했다.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를 게재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 역시 트위터에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호국선열의 뜻을 기리는 태극기를 게양해 눈길을 끌었다.
그룹 모모랜드는 직접 그린 태극기를 SNS에 게재하며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날.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방송인 이혜영은 6.25 참전용사인 아버지를 기리며 "너무나도 아버지가 자랑스러워요"라는 글을 남겨 '국가유공자의 딸'이라는 사실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배우 김소현 역시 "항상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는 글로 현충일을 추모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소현, 이혜영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