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미이라'(감독 알렉스 커츠만)이 개봉 전 예매율 55% 및 사전 예매량 20만 장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는 6일 개봉을 앞둔 '미이라'는 사전 예매량 20만 장을 넘어섰다. 2017년 개봉 영화 사전 예매량 최고 기록을 달성한 것.
'미이라'는 오는 6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다. 전체 예매율 55%를 넘어서며 예매율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사전 예매량이 20만 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가 기록한 19만장을 뛰어넘는 기록.
'미이라'는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절대적 존재, 미이라 아마네트(소피아 부텔라)를 깨워 의문의 추락 사고를 당하고, 죽음에서 부활한 닉(톰 크루즈)이 전세계를 파괴하려는 그녀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다.
기존 '미이라' 시리즈와는 차원이 다른 리부트 작품으로 유니버설 픽쳐스의 시네마틱 유니버스 프로젝트 '다크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오는 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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