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남태현과 설리의 친분이 화제다.
남태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부탁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태현은 설리에게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편한 자세로 눈을 감고 있는 남태현과 진지하게 눈화장을 하고 있는 설리의 손길이 눈길을 끈다. 특히 편안해보이는 두 사람에게서 훈훈한 친분이 느껴진다.
두 사람은 1994년생 동갑내기로 가요계 활동을 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보인다.
jjy@xportsnews.com / 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