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김성은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전에 태어난 딸 축복이(태명)의 발 사진과 함께 근황을 알렸다.
김성은은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힘내고 있어요. 모두 모두 감사해요. 모유 수유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라며 "하루 종일 바쁨. 수유 중인 엄마들 파이팅. 발도 여자여자 한 축복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2010년에 첫째 아들 태하 군을 낳았다. 이후 지난달 30일에 김성은은 6년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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