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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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여가수 책임감 있다, 더 다양한 장르 이끌어 갈 것"

기사입력 2017.06.05 14:34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거미가 활동 각오를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도봉구 창동 플랫폼창동61에서 거미 정규 5집 'STROKE'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가 열렸다.

이날 거미는 "여가수로서 많은 책임을 느낀다. 사실 안정적으로 발라드만 할 수도 있다. 그런걸 원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난 이렇게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그런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이 앨범으로 인해 여가수가 이런 저런 장르를 끌어갈 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편 거미의 정규 5집 '스트로크'는 9년만에 발매되는 정규 앨범으로 총괄 프로듀서 길을 비롯해 치타, 보이비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는 물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한 거미의 새로운 도전을 예감케 하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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