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일급비밀이 5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을 전했다.
일급비밀은 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크 업(Wake Up)'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일급비밀은 "1월에 데뷔곡이 나오고 5개월 만에 인사를 드리는데, 긴장과 함께 설레기도 한다"며 "미니앨범으로 또 인사를 드리게 돼서 기쁘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틀곡 '마인드 콘트롤'(MIND CONTROL)에 대해서는 "'사랑이 맞을까'라고 고민하고 이리저리 흔들리는 모습을 담았다"며 "1집에 비해 댄스곡을 많이 담았기에 신나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인드 콘트롤'에는 셔플댄스가 포인트 안무로 담겨 있다. 일급비밀은 "셔플댄스를 재유행 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일급비밀은 오는 4일 '웨이크 업'을 발매, '마인드 콘트롤(MIND CONTROL)'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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